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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정보
생강 보관법과 국산햇생강구별법 본문
햇생강
보관법과 구별법
요즈음
햇생강이 많이 나오지요?
생강은
향신료 역할을 비롯해서
잡내를 제거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음식에 꼭 들어가지요,
또한, 생강은
많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었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도 하는데요,
그래서,
햇생강의 특징과 구별법, 보관법까지
생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어떤 생강이 햇생강인지 구분이 가시나요?
딱 보아도
깨끗해 보이는 생강이 햇생강이며
옆에 있는 생강은 저장 생강입니다.
먼저,
햇생강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햇생강은?
1. 연한 노란색을 띠며
끝부분이 붉다고 합니다.
햇생강은?
2. 갓 수확해서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적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저장 생강'입니다.
저장 생강은
햇생강을 보관하면
자연스럽게 갈색으로 변화된 것인데요
우리가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생강이
바로, 저장 생강입니다.
저장 생강의 특징은?
1. 햇생강의 수분을 날려서
저장성을 높인 것입니다.
햇생강과 저장 생강의 쓰임새가 다른데요,
햇생강은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적기 때문에
생강청이나 차로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요즈음 햇생강이 많이 나오는 이 시기에
햇생강으로 생강청을 만드면 좋겠지요?
저장 생강은
수분이 적고 매운맛이 강해서
볶음 요리나 양념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뿌리채소는
유난히 수입산이 많은데요
생강도 수입산 생강이 많지요?
그럼, 국산 생강과 수입산 생강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국산 생강의 특징으로
흙이 묻은 생태로 유통이 되며
알맹이가 작고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수입산 생강은
세척을 해서 흙이 없는 상태입니다.
수입산 생강은 반드시 세척을 해야지
세관 통관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흙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산 생강과 수입산 생강
한눈에 봐도 구별이 되지요?
크기부터 비교가 되는
국산 생강과 수입산 생강입니다.
수입산 생강의 특징을 요약하면
흙이 없고 매끈하며
알맹이가 큰 것이 수입산 생강입니다.
국산 생강과 수입산 생강은
맛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국산은 맵고 달큼하지만
수입산은 맵고 씁쓸하다고 합니다
국산 햇생강과 수입산 생강
구별법 쉽지요?
뿌리채소 중에서
가장 빨리 상하는 채소가
바로, '생강'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썩은 생강을?
도려내고 먹는다 & 몽땅 버린다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보통은
썩은 부분만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요,
썩은 생강에는
발암물질인 사프롤 아플라톡신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사프롤 아플라톡신이란
간세포를 파괴해서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발암물질이
생강이 썩으면서 생기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록 빠르게
전체로 쫙 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썩은 생강은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썩은 생강 아까워하시지 마시고
과감히 버려주세요~~
햇생강 보관법
햇생강 보관법
생강을 키친타월로 감싸준다.
생강 하나하나를
키친타월로 감싸주세요.
생강 오래 보관법으로
키친타월로 감싸면
습기를 조절해서
곰팡이나 썩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강 보관법
지퍼 팩이나 밀폐용기에 밀봉해
신선 칸에 보관하기
생강 하나하나 키친타월로 감싼 후에
지퍼 팩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밀봉해서
냉장고 신선 칸에 보관하면
생강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햇생강 오래 보관하는 방법의 핵심은
습기 조절을 위해
키친타월로 싸서 보관하면
곰팡이나 썩는 것을 방지하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햇생강 특징과 구별볍, 보관법을
알아보았습니다.
2021.01.26 - [라이프정보] - 귤청 만들기 곰팡이 생기지않게 만드는법
.
사진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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