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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담그는법 곰팡이 피지않게 숙성기간 담근 후 매실

마지막파라다이스 2024. 6. 12. 16:10

매실청 담그는법 곰팡이 안 피게하는 비법

매실청 숙성기간

매실청 담근 후 매실

 

 

해마다 6월이면 매실청 담그기가 필수이지요?

그런데 힘들게 담근 매실청에 곰팡이가 피면 여간 속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피지 않는 100% 실패하지 않는 매실청 담그는법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매실손질법

 

 

매실청을 담기위해서는 매실을 사야겠지요?

매실은 6월 10일 이후 나오는 것은 다 좋다고 합니다

매실이 준비되었다면 매실을 손질해야 하는데요,

매실 손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실청에 곰팡이가 피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매실 손질법 꿀팁을 알아봅시다

 

매실 5kg 기준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매실 손질법으로 매실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식초를 넣은 물에 매실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매실 손질법

먼지와 이물질이 묻어 있는 매실 꼭지를 제거하기

 

매실에 먼지가 많지요?

특히 매실 꼭지에 먼지와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매실 꼭지를 꼭 제거해 주세요.

 

 

매실 꼭지를 제거할 때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편하게 제거된다고 합니다.

 

 

매실 손질법

깨끗한 물에 매실을 다시 세척해서 물기 완벽하게 말리기

 

이물질을 제거한 매실은 깨끗한 물에 다시 한번 더 세척합니다

그리고 세척한 매실은 물기가 하나도 없이 완벽하게 말려줍니다.

 

 

매실청 곰팡이가 피는 원인 중에 하나로 매실에 물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실청은 곰팡이만 안 피면 7할 이상 성공이기 때문에 물기를 완벽히 제거하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동원해서라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기가 완벽히 제거한 매실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매실청을 담아야겠지요?

매실청 담그는 법에서 매실과 설탕 비율도 중요한데요,

곰팡이가 피지 않는 매실청 담그는법 비법을 알아봅시다.

 

 

매실청 담그기

 

 

매실청 담그는법

물기 제거한 매실을 유리병에 1/3 정도 담기

 

매실청 용기로 항아리가 좋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유리병을 많이 사용하지요?

물기가 제거된 매실을 유리병에 1/3 정도 먼저 담습니다.

 

매실청 곰팡이 안 피는 비법으로 매실청 용기도 중요한데요,

유리병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유리병을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매실 물기 완전히 제거

매실 유리병 물기 완전히 제거하기 중요 포인트입니다.

 

매실 5kg 기준으로

먼저 유리병에 1/3 정도 담아두세요.

 

 

매실청 담그는법

백설탕 2kg

황설탕 2kg

올리고당 1kg 준비하기

 

매실청 담그기 매실과 설탕 비율도 중요하지요?

매실 5kg 기준이기 때문에 설탕 총 양도 5kg을 준비합니다

매실 5kg = 설탕 5kg 1:1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1:1입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이 1/3 정도 들어간 통에 올리고당 1kg 넣기

 

백설탕, 황설탕, 올리고당 중에서

제일 먼저 올리고당을 투하한다고 합니다.

 

매실청 담기에 올리고당을 넣는 이유는?

1. 빠른 발효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2. 매실 과육을 탱탱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매실청 담그기 100% 실패하지 않는 비법으로 올리고당을 사용해 보세요~

 

 

올리고당을 넣고 주걱으로 젓는 경우가 많은데

주걱으로 휘젓으면 주걱에 올리고당에 많이 묻겠지요?

주걱 대신 통을 굴려주면 편하게 올리고당이 잘 묻는다고 합니다

통을 살짝 눕혀서 굴려주세요.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 넣고 황설탕 넣기

 

이제, 황설탕과 백설탕을 넣는데요

먼저 황설탕을 넣는다고 합니다

매실 1/3을 넣고 황설탕을 넣어주세요.

 

 

단맛이 적은 비정제당을 쓰는 경우에는 양을 더 늘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의 매실청 담그기에서 황설탕가 백설탕을 같이 사용하는데요

황설탕과 백설탕을 같이 사용하는 이유는?

황설탕은 매실청의 진한 색과 감칠맛 역할을 하며

백설탕은 깔끔한 단맛으로 매실의 맛을 살리기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설탕과 백설탕 둘을 섞으면서 넣어주면 깔끔한 맛감칠맛을 함께 낼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합니다.

 

만일, 집에 황설탕이 없다면 백설탕만 사용해도 좋겠지만,

매실청 같은 청을 담글 때는 진한 색을 위해서 황설탕이 더 적합하다고 합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 넣고 백설탕 넣기

 

이제, 남은 백설탕을 넣어야겠지요?

남아 있는 매실 넣고 백설탕을 넣어주세요.

 

매실 → 황설탕 → 매실 → 백설탕

순으로 넣기 기억해 주세요.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이 공기와 닿지 않게

설탕으로 윗면을 덮기

 

곰팡이 피지 않은 매실청 담기 비법으로

매실이 공기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맨 마지막에 설탕으로 윗면을 덮어줍니다

매실이 보이지 않게 설탕으로 덮어주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매실청 담기에서 

매실이 발효되면서 가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100% 다 채우지 말고 병의 70~80%만 채우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면보로 이틀 정도 덮어두고

이틀 후에 뚜껑 닫아서 보관하기

 

매실 설탕으로 덮은 후에 용기 뚜껑을 바로 닫는 것이 아니라

면보이틀 정도 덮어둡니다

 

매실청을 처음 담갔을 때 이틀 만에 가스가 찬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면보로 덮어주세요

이틀 후 가스가 빠져나가면 용기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면 매실청 담기가 완성이 됩니다.

 

 

매실청 숙성기간

매실청 보관법

 

 

매실 발효 시 나온 수분과 공기가 만나면 곰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스를 뺀 후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용기 뚜껑을 닫아 완전히 밀봉한 후

 100일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매실청 숙성기간: 100일

매실청 보관법: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기

 

 

매실청 담근 후 매실

 

 

매실은 100일 후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실청 담근 후 매실은 100일 후에 장아찌로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매실청은 1년 이상 숙성하면

매실 씨앗의 독성이 줄어들고

3년 숙성된 매실청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곰팡이 피지 않는 100% 실패하지 않는 매실청 담그는법 도전해 보세요~

 

 

 

 

 

 

~ 감사합니다 ~

사진참조: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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