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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자가진단법

마지막파라다이스 2021. 10. 28. 23:36

오십견 증상

오십견 자가 진단법

 

관절이 약한 중장년층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특히나 겨울철

 주의가 요구되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오십견'인데요

 

오십견이란? 무엇인지

오십견 증상은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오십견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오십견 자가 진단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대'와 '힘줄'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어깨 통증 원인들을 알기 위해

'힘줄'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힘줄이란?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조직

 

인대란?

뼈와 뼈를 연결하는 끈 같은 조직

 

 

 

운동 범위가 넓고 

사용량이 많은 '어깨 관절'

움직임은 자유롭지만

불안정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어깨 관절 사진인데요,

 

어깨 관절이

왼쪽의 사진처럼

골프 티 위의 골프공처럼

가볍게 얹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조적인 이유로

어깨 관절은

탈구가 되기 쉽기 때문에

'어깨가 빠진다'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견갑골(어깨뼈)이

상완골(팔뼈)과 만나는 부위가

골프 티처럼 크기가 작아서

골프공에 해당하는 상완골을

보호하는 역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이 조금만 움직여도

심각한 어깨 손상을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어깨의 안정적인 움직임을 만드는

관절 주머니, 힘줄이 있는데

어깨에는

총 5개의 힘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

극상건, 견갑하건, 극하건, 소원건

4개의 근육으로

어깨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깨뼈와 위팔뼈를 연결해 줘서

자유로운 어깨 관절 운동을

도와주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두근과 팔뼈를 연결하는

'이두건'이 있는데,

 

 

 

 어깨에는 이렇게

4개의 회전근개와 이두건

5개의 힘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십견 이란"

50대에 많이 생긴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며

어깨가 올라가지 않고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오십견은?

어깨가 얼어 버린 것처럼

굳어진다 하여

'동결건'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의학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원인불명의 어깨 관절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 오십견 발생 원인 ▶

 

오십견의 발생 요인이

관절낭 염증으로 인해

굳어져서 발명한다고 하는데,

 

1.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원인불명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원인 없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2, 외상, 당뇨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

 

3. 회전근개 파열로 발생

 

4. 어깨 수술 이후에 발생

 

관절이 약한 중장년층에게

더욱더 주의가 요구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 오십견 증상 ▶

 

오십견 증상으로

어깨가 묵직 하고~

어깨가 뻐근하고~

위쪽 어깨가 아파서

목이 안 돌아갔었요~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는 것이 힘들다~

팔을 어깨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리기 힘들다~

높은 곳의 물건을 집는 것이 힘들다~

라는 증상을 호소하시는데요,

 

심한 통증과 함께

어깨가 올라가다가

어느 각도에서는

올라가지 않게 되고

뒤로도 잘 돌아가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십견은

모든 방향 즉 앞, 뒤, 옆, 회전등

모든 방향에서 움직이기가 힘들고

통증이 오며

특히 움직임의 끝 범위에서

통증이 극심해진다고 합니다.

 

 

 

◀  오십견 자가 진단법 ▶

 

 

오십견 자가 진단법

 

1. 양팔 들어 올리기

 

양팔을 귀 옆에 붙을 때까지 올려주세요

만일, 귀까지 붙이기 힘들면

오십견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양팔을 들어 올리는데

양쪽 팔이 같은 높이로 올라가는지

어느 각도에서 통증을 느끼는지

체크해주세요.

 

 

 

오십견 자가 진단법

 

2. 어깨 내회전&외회전

 

팔뚝을 몸에 고정한 뒤

팔을 90도로 굽혀

안쪽바깥쪽으로 팔을 돌려주세요.

 

 

 

먼저, 팔을

내회전 즉 안쪽으로 돌려주세요.

 

 

 

그리고 이번에는

외회전 즉 팔을 바깥쪽으로 돌려주세요

 

그래서, 팔을 안쪽 바깥쪽

번갈아 가면서 돌려보세요.

 

 

 

오십견 자가 진단법

 

3. 어깨 내회전&외회전

 

등 뒤로 손을 흉추 7번까지 올려주세요

여성은 속옷 위치까지 올려주세요

한쪽 팔씩 진행하는데

양팔이 가각

어느 높이까지 올라가는지 체크합니다.

 

 

 

한 사례자분께서

왼쪽 팔을 등 뒤에서부터

 계속 올리고 있지요?

 

 

 

하지만, 오른쪽 팔을 보시면?

왼쪽과 다르게

허리까지밖에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확연한 차이가 보이지요?

 

 

 

오십견 세 가지 자가 진단법 중에서

1~2가지 동작에 통증이 있거나

운동에 제한이 있다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십견은 

반드시 50대만 걸리는 것이 아니며

30~40대도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 증상이 있는지

오십견 자가 진단법으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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