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학계에 보고된 뇌 관련 질환만 약 350개

그 중에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질환이

바로, '뇌졸중'인데요

 

뇌 질환으로 인해 

언어, 운동, 시각 장애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져오는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뇌졸중은 더욱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

뇌졸중이 오면

뇌세포가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뇌졸중으로

죽은 뇌를 되살릴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뇌세포 건강법으로

뇌졸중으로 죽은 뇌세포를 

OO로 살린다고 하는데요,

 

뇌세포는 한번 죽으면

회복이 안 된다고 하는데

죽은 뇌를 살리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삶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환 뇌졸중

죽은 뇌를 깨우는 방법은?

" 뇌를 회복하는 훈련을 하면 "

된다고 합니다.

 

뇌졸중에 걸리면

1분에 약 200만 개의 뇌신경 세포가 사망하는데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혈관이 손상되면 손상 부위로 인해

뇌 일부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끊기게 되므로

뇌세포가 죽게 된다고 합니다.

 

뇌세포가 죽게 되면

관장하던 부위에 문제가 발행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편마비'라고 합니다.

 

뇌졸중 발생 첫 주

73~88%의 환자에게서

편마비 증상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뇌졸중 발생 부위에 따라

식이장애, 언어장애, 인지장애가 발생하고

뇌졸중 발병 후

180도 바뀐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고 방황하게 된다고 합니다.

 

신체 마비 다음으로 흔한 뇌졸중 후유증은

'언어장애'인데요,

발성을 담당하는 구개 근육의 약화로

발음이 어눌하고 뭉개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뇌에서 언어 중추가 손상을 받게 되면

" 지금 날씨가 어때?

라고 물으면

일반적인 경우

" 날이 춥고 비가 온다 "등의 말을 할 수 있는데요,

언어 중추 손상이 오게 되면

" 지금 날씨가 어때? "라고 물으면

" 추...추다 "

이런 식으로

본래 하려는 말과는 다르게

엉뚱한 대답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뇌 질환

뇌졸중 전조증상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뇌졸중을 미리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테스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테스트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테스트

 

" 발음 확인하기 "

 

" 맘마- 랄라-가가 "를

연속해서 발음했을 때

발음이 뭉개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맘마-랄라-가가

이 단어와 뇌졸중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소리를 내기 위해 입모양, 혀 위치 등

여러 신경들이 협업해야 하는데

뇌졸중이 있다면

맘마, 랄라, 가가와 같은 발음들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뇌졸중 여부를 알 수 있는

" 맘마 - 랄라- 가가 "

발음을 한 번 해보세요?

 

 

뇌졸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뇌졸중 전조증상

두 번째 증상은?

'이곳'에 힘이 없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바로~

" 팔 힘 "이라고 합니다.

 

뇌졸중 자가테스트로

'팔 들기' 한 번 해볼까요?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테스트

 

먼저 양손을 완전히 편 뒤

손바닥이 하늘을 보도록 눕힌 상태로

앞으로 쭉 펴기

 

양손을 펴고 손바닥이 하늘을 보도록 하여

쭉 펴주세요~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테스트

 

눈을 감고 5~10초 동안 대기하기

 

그 상태에서

눈을 감고 5~10초 동안 유지해주세요.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테스트

 

눈을 뜨고 본인의 손 위치가

최초의 위치와 동일한 지 확인하기

 

눈을 떠주세요

그리고 본인의 손 위치를 확인하세요

처음의 위치와 동일한가요?

 

 

 

뇌졸중에 걸리게 되면

손이나 팔에 힘이 빠지게 되면서

한쪽 손이 옆으로 살짝 돌아가거나

자연스럽게 아래로 툭 떨어진다고 합니다.

 

팔에 힘이 빠지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뇌 손상을 가져오는 이유 중에

뇌세포가 '노화'로도 죽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세가 드신 분들의 경우

건강 검진할 때

뇌 관련 검사를 해보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로 뇌세포가 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화로 인해 뇌의 구성 성분이

점차 사라지는데

뇌의 부피와 무게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30세가 되면

뇌 기능이 감퇴하기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뇌세포가 사멸되고

평소 스트레스를 지속해서 많이 받아도

뇌세포가 죽는다고 합니다.

 

 

 

앞서 뇌 훈련을 통해

죽은 뇌세포를 되살릴 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우리의 뇌는

약 1,000억 개의 뇌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뇌졸중이나 노화로 뇌세포가 사멸하면

손상된 뇌신경 주변으로

새로운 연결고리를 형성하여

손상된 부위의 뇌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데

바로, 뇌를 회복시키는 힘

즉 '뇌 가소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 가소성이란?

뇌세포의 일부분이 죽더라도

재활 치료를 통해

다른 세포가 그 기능을 대신할 수 있게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재활 훈련을 하면

살아남은 뇌세포들이

서로의 신경망 연결을 재조정하여

뇌졸중 전 뇌세포가 주변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게 된다고 합니다.

 

 

 

뇌 재활의 경우

처음에는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는'뇌졸중'

미리 예방이 필수인데요

뇌졸중 전조증상을 알 수 있는

뇌졸중 자가진단 테스트로

나의 상태가 어떠한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1.11.11 - [건강정보] - 뇌동맥류 증상 전조증상없는 뇌혈관질환

뇌동맥류 증상 전조증상없는 뇌혈관질환

 

 

 

~감사합니다~

 

사진참조: 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