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복부팽만 기능성 위장소화장애질환 증상

 

소화불량 복부팽만

기능성 위장장애 질환

기능성 소화장애 증상

 

소화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속 쓰림 증상을 겪거나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감

먹고 누워 있으면

위액이 바로 올라오는 것 같고

누워 있지 않아도 속이 쓰려서

만성화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갈비뼈 밑이

갑갑하고 답답한다든지

자주 체하고

체했을 때는

구토를 해야 더 시원하고~

가슴 부위에서부터 식도까지

찌릿하면서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문제는? 공통적으로

CT, 내시경, 피검사를 해 봐도

별다른 특징이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인데요,

심각한 소화 장애 증상을

앓고 계신 많은 분들이

내시경을 해 봐도

위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 장애 증세가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소화불량 복부팽만을 일으키는

소화장애 질환 중에서

기능성 위장장애 질환과

기능성 소화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위내시경 사진인데요

깨끗해 보이지요?

 

50대 여성 환자의 위내시경인데

이 분은 장기간 소화 불량 및

복부팽만 통증을 호소하셨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만성적으로

자주 불편하고 통증이 있으셨고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개인 병원에 다녔지만

차도는 없고

내시경 검사 결과 위는 깨끗한 상태지만

소화불량 복부팽만 통증이 심한데

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60대 남성 환자 식도 내시경 사진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해서 잠도 못 자고

심한 속 쓰림, 울렁거림, 구토 증상이 있지만

내시경 검사 결과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소화 불량 복부팽만 등

소화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어떤 검사부터 해 볼까요?

 내시경이나 CT 검사를 받을 텐데요,

대부분 소화 장애 환자들은

검사를 해 보다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약을 먹는다 한들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검사상 딱히 문제는 없는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 기능성 위장 질환 "

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속이 쓰리고 아파서

검사를 받았어요

내시경 검사 결과

실제로

위, 식도가 헐었거나 파였다면

이런 경우 약을 먹으면

4~8주 내에 증상이 해결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능성 위장 질환은?

 

1. 내시경, 혈액, CT 검사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속 쓰림, 더부룩함, 구토, 소화 불량

복부팽만 등 2~3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기능성 위장 질환은?

 

위장관의 움직임에 문제가 있거나

식도와 위의 감각, 운동, 흡수 기능의 장애

정신 사회적인 요인 등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소화 감각이 굉장히 예민한 분이 있고

식도 위장관의 움직임이 둔화되어

음식물이 잘 안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위장관의 움직임이 강해서

음식물을 소화할 때마다

강한 통증을 호소하신다고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이

배가 아프고 속이 더부룩하고

신물이 올라오고

소화 장애 증상이

장기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연구를 하였는데

우리나라 국민의 41%

'소화 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기능성 위장 질환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긴 튜브처럼 연결된 식도와 위는

약 40cm 길이인데요,

 

우리가 먹은 음식이 입에서 위까지

내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입에서 위까지 도달하는 시간

액체는 약 1.5초

고체의 경우 최소 10초

음식물이 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식도의 역할을 알아보면?

식도의 자율적인 연동 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위까지 내려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위에 들어간 음식물이

거꾸로 넘어오면 안 되잖아요

식도와 위 사이에서 관문 역할을 하는

식도 하부 괄약근이 있다고 합니다.

 

 

 

식도의 연동 운동으로

내려온 음식물이

위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식도 하부 괄약근이 열어줌과 동시에

잘 조여서 위산의 역류를 예방하는데

 

식도가 연동 운동으로 내려보내는데

식도의 운동 속도와

삼킨 음식의 박자가 안 맞는 경우

식도에 음식이 걸려 통증을 일으키고

심지어 물을 마실 때도

식도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으로

음식물이 위에 잘 도착하면

위 안에 들어온 음식물은

위산과 여러 가지 효소가 섞여

1~2mm 크기로 쪼개지는데

 

위에서 잘게 분해된 음식물은

십이지장→소장으로 이동하게 되고

 

 

 

우리 몸의 필수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소장에서 흡수하고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한 후

다음 과정은?

나머지는 대장으로 이동해

수분만 흡수하고

대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음식물이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역류성 식도염이나 심한 위염은

위내시경을 통해

원인 파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사례를 살펴볼까요?

 

 

 

40대 남자 환자의 내시경 사진입니다

이 분은 아침에 일어나

물만 마시면

목에 뭐가 걸리는 것 같은

이물감을 호소하셨는데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한 것이기 때문에

위산 조절제를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 처방 전 & 후의

호전된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위식도 역류 질환 사진인데요,

내시경 검사 결과

위와 식도는 정상으로

문제는 없지만

속 쓰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위산 조절제를 복용하였고

이럴 경우 기능성 위장 질환 중 하나인

 위식도 역류 질환으로

진단되었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 위식도 역류 질환

증상은 똑같지만

엄연히 다른 두 질환인데요,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있는 상태로

대부분 내시경 검사를 하면

바로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기능성 위장 질환 중 하나인

위식도 역류 질환은

내시경 검사를 해도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산 역류로 발생하는

역류성 식도염은 일부에 불과하고

대부분 내시경으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식도 장애 위식도 역류 질환은

역류성 식도염과 증세는 똑같지만

검사 결과 위산 역류가 아니라면

기능성 위장 질환이라고 합니다

 

 

 

기능성 위장 질환 환자들은

위장약을 복용할 경우

차도가 없다고 합니다

 

위식도 역류 질환 처방은?

1. 소화 장기 움직임의 이상

2. 점막 감각 이상

3. 스트레스 및 심리적 요소

원인에 다른 각기 다른 약을 처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증상 → 조기 포만감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먹지 못하고

위에 음식이 남아 있는 것 같은

불쾌함이 느껴지고

내시경에 문제가 없다면

기능성 소화 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위의 모습을 보면

식사 전 & 식사 후의

위의 모습인데요,

 

식사 전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땐

수축해 있던 위가

식사 후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위의 윗부분부터 늘어나면서

음식물이 들어올 자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위가 담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은

약 1,500ml 정도

최대 약 2~4ℓ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음식량을 예로 들면?

자장면 한 그릇

탕수육 1/3

커피 한 잔의

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었을 때

위가 제대로 늘어나지 못하게 되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게 되고

 조기 포만감이 오는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의 감정이 발생하면

위가 경직돼 음식이 들어와도

잘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능성 소화 장애 증상 중에는

 

1. 점막 감각 이상,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위가 경직돼

음식이 들어와도 잘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능성 소화 장애 증상

 

2. 위 운동을 제대로 못해

음식물이 배출이 안 되면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포만감, 더부룩함, 복푸맹만

심하면 통증까지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 위 운동에 문제가 생긴 

사례의 검사 결과인데요,

 

12시간이 지난 후에도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위 안에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경우가

위 마비가 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위 마비?

위 운동 기능에 문제가 생긴 증상

 

 

 

위 마비 증상은

위산 과다로 인한 증상과 비슷해

환자들이 느낄 때

역류성 식도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위 마비 증상을 위산 문제일 거라

잘못 판단하여

위산 억제제를 잘못 처방하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고 합니다.

 

 

 

위산은 영양분을 분해하고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꼭 필요한데

위산 억제제를 잘못 사용할 경우

위산 억제제가 위산을 중화시켜

알칼리성 성질로 바꾸게 되면

음식물 분해가 힘들어지고

암과 염증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같은 균이

더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산 억제제를 잘 못 사용하면

위산 억제제 때문에

증식한 세균들로 인해

다양한 가스를 유발하고

 복부 팽만감 및 소화 장애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위산 억제제는

위식도 역류성 질환 같은

위산과 연관된 질환이 있는 분들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능성 위장 질환 원인을 찾으려

힘들게 검사를 해도

원인이 안 나오는 경우

심리적인 요인일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도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양이나 원인까지도

면밀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일, 음식을 먹어도 소화 불량이나

포만감, 더부룩함, 복부 팽만감 등

기능성 위장 질환으로 위심되는 증상들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